첫날은 밤에 도착 하는거라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의 해변에 예약을하였고, 둘째날부터 넷째날까지 2박3일을 코에노코에니 빌라에서 묵었다. 첫번째 호텔로 픽업을 요청하니 바로 픽업을 해주었고, 도착하자마자 방으로 들어가니 너무 멋지고 넓은 방때문에 놀랬다.
말그대로 빌라였다,, 개인적인 사생활이 보장되는 공간이였고, 너무 멋진 거실과, 침실, 그리고 개인 수영장 마지막으로 멋진 날씨~ 그야말로 우리 세가족 (저, 와이프, 아들(9개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른거 다좋은데 한가지 위치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휴가를 즐길려면 이 빌라를 추천한다~!! 주위 맛집도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정말 맛좋았다. 한군대 해물 추천해주는곳은 가지 말았으면한다. 완전 바가지다.. 그리고 택시 조심히 타야합니다. 막 길잃어버린 척 하면서 막주위를 돌고 돈은 한화로 5000원가량 받습니다. 아주 나쁜 기사들이 있더라구요.. 외국나가서 싸우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