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룸으로 예약했고 체크인 시 직원에게 금연룸으로 배정해달라고 다시 확인했음에도 방에 쪄들어있는 담배냄새는 4일 내내 힘들게 했다.
직원은 친절했고, 조식도 괜찮았지만 룸 컨디션으로 인해 좋은 후기와 점수를 줄 수 없다.
다른 사람 후기에 방안의 담배냄새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래 전 후기였고, 최근 후기에는 만족한다는 글이 좀 있어서 리뉴얼 후 좋아졌나보다 했지만 아니었다.
그리고, 위치도 삿포로역에서 걸어서 20~25분, 스스키노 역에서도 비슷한 거리로 애매하다. 걷기엔 좀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해도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