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불쾌함.
1층 주방 전자레인지와 식탁을 이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오전7시 음식을 들고 주방을 둘러보자 직원이 뛰어와서 도둑 취급을 하고 그릇을 깨지않았는지 다그침. 참고로, 전자레인지와 식탁만 썼음. 물, 식기,음식 모두 내것으로 썼음.
식당 한층 위인 2층이 룸이라 계단으로 아이를 데리고 천천히 걸어올라가는데, 다른 여직원이 0층에서부터 뛰어올라와서 이른 아침이니 발소리 죽여서 다니라고 노려보며 말함. (7시40분이었음) 아이와 내가 그냥 걸어서 계단을 올라갔을뿐인데.. 호텔에서 발끝을 들고 다녀야하는 건가 황당했음.
방은 좁고, 침대 스프링도 안좋음. 청결은 보통. 위치는 좋음. 다른 것보다 직원의 무례함이 도를 넘음.
그들은 백인에게는 웃어대고 간드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