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위치에 있으며, 인근에 많은 호텔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 (1일 16유로)이 조금 협소해서 호텔 주차장이 만차된 경우에는 바로 옆 노보텔 (1일 28유로)이나 건너편 NH호텔 (1일 18유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노보텔이 가깝지만, 주차료는 길 건너 NH호텔이 저렴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텔 1층에 바 겸 식당이 있으며, 구운 베이컨이나 소세지, 감자, 스크램블 에그 등 보통의 유럽 호텔에서 제공되는 빵과 햄, 치즈 위주의 아침식사 종류보다는 좀 더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방과 화장실은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아주 깔끔했으며, 다만 방에 냉장고가 없는 건 다소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