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붓, 사누르, 스미냑 이렇게 3개 도시에서 머물렀는데 그 중 스미냑에 있는 몬티고 리조트가 시설, 청결, 조식, 룸 상태 모두 다 마음에 들었어요~
안내 데스크에 있는 직원분들 모두 다 너무 친절하시고 방을 하루에 2 - 3번 청소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조식 먹고 아침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니 깨끗해져 있고 오후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다시 깨끗해져 있더라구요.
분명 감사함의 Tip이었는데 놓고가신건지 가져도 되는지 한번 더 물어보시고 안전함 역시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조건 조식이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x 100 좋았어요
기본 20가지 정도 되는 다양한 음식들과 물, 차, 커피, 우유, 스프 등 아침부터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저희는 한국으로 떠나기 전 포테이토 헤드가 그렇게 가까운줄 몰랐어요.. ㅎ 한국으로 떠나기 2시간 전에 알아서 ㅎㅎ 원래 갈 생각도 별로 없었지만 ㅎ 그래도 떠나기 전에 더욱 몬티고의 매력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심에 있지만 조용하고 깨끗해서 다음에 스미냑에 간다면 한번 더 머무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