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장소 베스트 10

빅벤과 국회의사당은 유지보수 중인 상태라고 해도 셀카를 찍지 않을 수 없는 곳이죠. 강 건너편에서도 아주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어요.

11시경 근위병 교대식 시간에 맞춰 가세요. 가장 좋은 위치에서 보려면 줄을 설 수도 있으니 일찍 가시는 게 좋아요.

추운 겨울밤, 활활 타오르는 불가 앞에서 현지 에일을 마시는 건 행복 그 자체죠.

높은 곳에 오르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더 높이 오를 수는 없어요.

다리는 하루에 3번 정도 열려요.

런던의 오랜 아이콘으로 창이 더 커졌어요.

코벤트 가든에서는 정말 재능 넘치는 거리 공연자들을 볼 수 있어요. 물론 전부 다 그렇지는 않지만요.

전 세계에서 온 3만여 종의 식물이 있어요.

세인트 폴스 돔 아래 있는 위스퍼링 갤러리로 가서 소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동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관람차는 언제 타도 재미있지만 최고의 사진을 찍으려면 황혼 무렵이 좋아요.

이스트 런던과 쇼디치에서는 흥미로운 그라피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이 런던 북부의 보행자 건널목은 비틀즈가 애비 로드 앨범 표지로 사용해서 유명해졌어요. 이곳에 가면 참을성을 발휘하며 유명한 장면을 다시 찍어보려는 팬들의 무리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