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9년 7월 11일
가성비 숙박(진정한 인더스트리얼 호텔)
일단 성수기 나하 평균 숙박요금과 비교했을때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후기가 너무 없어 무척 걱정이 됬지만, 생각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흔한 레지던스형 숙소입니다.
건물이 무척 작고, 마감이 좋지 못합니다. 방에 벽이 시멘트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쫌 싫어했습니다. 방 사이즈가 미스터 긴조 인 보다 살짝 작습니다. 방에 주방시설은 있지만,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2층 방이였는데, 육교 바로 앞이라 창문으로 육교를 오르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정도 입니다. 숙박 기간동안 커튼을 걷은적이 없습니다.
셀프체크인에 대한 안내가 예약 당시 안내가 되지않고, 당일,하루전 메세지로 적혀있어, 체크인할때 많이 당황했습니다. 위치는 국제거리에 도보 약20분정도 걸리고, 토마리항구 근처입니다. 인근에 편의 시설은 없습니다. 숙소 외관이 숙소같아 보이지 않아, 예약 하시는분들은 잘 찾으셔야 합니다.
불편사항도 많았지만, 엘리베이터에도 씨씨티비가 있고, 잠금장치가 2개라 보안이 생각보다 괜찮았고, 가성비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전 워낙 급하게 숙소를 구해 여기했습니다만(빓슷한 갋격읿라면 닯른 첿인 숙솗로....)
garam
garam 님, 2박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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