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에 가까워서 좋습니다. 11세 딸과 함께 1박 이용했습니다.
딸아이가 체크인 시간 전에 화장실이 급해서 로비에 화장실을 문의했더니, 방이 일찍 준비되어 키를 내주었습니다. 체크아웃 이후에도 지오토의 종탑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호텔 화장실을 한번 이용했습니다.직원분들이 친절하였고, 로비에 샌드위치, 커피 bar가 있었는데 샌드위치 맛있었습니다.
아침 조식은 6층 테라스에서 열었는데, 시원한 공간에서 커피와 크로와상, 과일 등등 모두 좋았으며 , 두오모를 보면서 아침식사 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가 테이블에 다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내 테이블도 있습니다.
피렌체의 건물이 모두 오래되었는데, 호텔이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저희가 이용한 방은 넒고, 욕실 청결도 및 침구 관리가 매우 좋습니다. 피렌체 SMV 역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우피치 미술관까지 딸아이 데리고 걸어서 이동하는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