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약시 분명 무료와이파이 되는것 확인하고, 또한 예약 확인 이멜에도 룸컨디션에 분명 명시되어 잇는데, 로비에서만 무료란다. 익스피디아 예약만 무료라며, 한글로 되어 이해안된다고, 통역해줘도 절대 무료 아니란다. 신기하게도 영어버전으로 바꾸면 무료 wifi 문장이 사라진다. 돈을 내도 4박에 만원정도이니 낼 수도 잇지만 완전기분상한 상태에서 채크인 먼저! 세명인데 무거운 쇳덩이 열쇠 달랑 한개만! 룸은 오션뷰라 서향, 저녁 무렵 들어간 방은 완전사우나, 한시간이 되도 온도가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고..배고프고 열받은 남편 결국폭발! 엔지니어, 리셉션, 다 각각 말다르고. 메니저 불러 한바탕 따지고 소동! 메니저는 역시 쉬운 자리는 아닌듯, 백배 사죄와 열쇠한개 더 받고 무료 wifi도. 푸켓의 호텔은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단 인상을 늘 받는데..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
여행관련 컨시아지 도움으로 알뜰히 다녀봤고
호텔 청소상태 완전 빵점! 아마도 침구정리, 수건교체 및 청소기만 하는 듯. 썼단 컵에 립스틱자욱 그대로, 세먄대에 올려 둔 쓰레ㅣ들도 그대로.
룸에서의 전경은 정말 멋지다, 서향이라 선셋의 아름다움을 편안히 즐길 수 잇고, 조식당 또한 뷰가 일품이다.
조식메뉴는 보통, 베이컨을 바로 앞에서 구워 줘서 제법 바삭한 삼겹살 먹는 기분.
전용인 듯 여겨질 만큼 접근성 좋은 카타비치, 모래도 깨끗! 새벽에 나가보니 청소하는 일반인 아저씨가! 그분 땜에 그리 깨끗한듯! 감동적이엇다
호텔입구 건너편 식당, Mama 음식들 괜찮다, 값도 굿, 참 친잘하고. 매일 저녁은 거기서 먹었다. 바로 옆 맛사지집은 전반적으로 그동네가 비싼듯, 발마사지는 일품이엇다. 다른건 쫌.. ^^
암튼 전경과 위치는 예상했던대로 최고라고 본다.
절대적으로 서비스 교육이 필요한 곳이다.
위치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만, 음...!
그리고, 무료wifi 부분은 따로 확인해봐야겠다. 호텔스닷컴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