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닭장입니다 내 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디 앉을수 있는곳은 없습니다 침대높이가 낮기때문에 무조건 누워야합니다 방안에 통로는 모두 여행객들의 신발, 캐리어, 배낭으로 가득차있어서 걸을때조차 편히 걷지 못합니다 심지어 캐리어를 눕혀서 열 공간조차도 없습니다 취사장이 없기때문에(휴게실 전자렌지는 있음) 금전적으로 힘든 장기여행자는 매끼 식당에서 사먹어야합니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으나 21명이 같이 쓰기는 턱없이 부족하며 복도에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공용입니다 서양여자들은 화장실에 남자있어도 폭포소리내며 거침없이 오줌쌉니다만 한국여자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위생은 나쁘지않습니다 다만 세면대 수도꼭지는 온수용, 냉수용 수도꼭지가 따로 있어서 찬물로만 세수해야됩니다 그래서 아침에도 그냥 샤워하는게 낫습니다 몇안되는 장점으로는 위치 정말 환상이고, 물 공짜로 제공, 빨래 24시 무료, 직원 친절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