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에 머물면서 2박했습니다. 니스빌 SNCF역에서 도보로 10분, 트램타면 1정거장(Jean Medecin)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Pl. Massena까지 도보로 5분정도 거리이고, 해변까지 10분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백화점(갤러리 라파예트는 5분거리), 쇼핑몰, 상점 등이 몰려있어 쇼핑하기 좋았습니다. 3성급 호텔답게 객실과 욕실은 깨끗하고 침대는 안락했습니다. 에어컨 시설 잘 되어 있고 방은 좁았습니다. 방안에 냉장고가 있어서 음료수 등을 사다가 넣어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요금(11유로)을 내면 아침 조식을 먹을수 있는데, 빵, 우유, 주스, 커피, 시리얼, 과일, 요거트 등이 부페식으로 차려져 있고, 종류가 많지 않아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