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에 소개된 카타팜 리조트는 너무 환상적이었으나, 비행기에서 도착한 새벽 4시에 체크인 부터 첫날 기대감이 바닥이었다. 특히나 새벽 힘든 여정이후 체크인에서 영어가 잘통하지 않았고, 웰컴 쥬스도 없었고, 예약 사전 확인을 메일로 충분히 주고 받았는데, 아이 비용을 매일 500BHT나 요구하였다. 물론 모든 서비스 포함이랍니다. 사전 confirm 메일에서 175바트 (아침식사)로 확인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또한 사전예약 확인에서도 카드가 charge가 안된다고 하여 air shuttle bus(100바트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이용을 못하였고 1400바트나 내고 결국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새벽4시에 check in을 하는데 카드가 안된다며 현금으로 2000바트 내라고 하여 일단 너무 피곤하여 현금을 내었고 갑자기 디포짓을 한다며 카드로 디포짓을 하였다 좀전에 카드가 안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디포짓은 카드로 하는 황당한 상황 ......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다. 담날 매니저를 통해 아이 아침 175baht로 수정하였으나, 거스름돈은 deposit 개념으로 checkout시 refund 하겠다고 약속 받았으나, 막날 체크인과 동일한 일일 500baht로 2000baht는 다 사용한 것으로 입장이 변경되었고, 매니저가 나에게 refund가 없다고 얘기를했다는 내용을 전달하였다. 분명 refund는 확인한 상황에서 check out시 긴시간동안 여러 사람과 통화, 논의를 통해서 받아내긴 했으나, 비용 문제를 그동안 20여개국을 돌아보면서 처음으로 경험한 황단한 일이었고, 서비스 였다.
시설은 수영장 두개로 볼 수 있고, 그것도 메인 광고 수영장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그림과 같은 시설이었고, 가운데 설치된 수영장 시설에서 water activity를 즐길 수 밖에 없었다.
장점이라고 추천하자면 위치의 장점 외에는 최악의 리조트라 할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행사할때 가지 않는 다면 다시 방문 하고 싶지 않은 리조트다 이번이 푸켓 2번째 여행인데 이런 리조트 는 처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