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오래된 호텔인거같아요 천황도 왔던 곳인듯 합니다 사진있더라고요 JR 나라역에 바로있어서 이동하기 편합니다. 또한 1층에 이마트같은 대형마트 있어서 저녁에 가면 스시나 초밥, 각종 덴푸라 등 먹을것 2~30% 할인해서 팝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편했고, 대욕장 있어서 피로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직원들의 친절함이 좋았어요 웰컴바가 있어서 일본사케나 음료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데 나이 좀 있는 여자 직원이 항상 가면 한국에서 왔냐고 한국말 더듬더듬 걸어주고, 이름불러주고, 이것도 먹어봐라 저것도 먹어봐라 챙겨줘서 고마웠습니다. 또한, 나라 주변 관광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한국인 카운터 직원이 있어서 편하게 정보 물을 수 있었네요 나라역 앞이 시골에 있는 유일한 번화가라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조식도 괜찮았어요
다만, 방에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환기가 불편했네요 그거 하나 빼면 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