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이용했다. 체크인해서 5층 방으로 갔는데 방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듯 불쾌한 냄새로 안좋았다. 창문이 없어서 따로 환기를 못하기에 방을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리셉션과 전화 통화를 2번 했는데, 해결이 안되어서 로비로 내려가서 얘기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바꿔줄 방이 없다고 내일 바꿔준다고 했다. 어쨌든 첫날밤은 냄새가 나도 참고 잤고, 그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기고 나갔다. 관광 후 돌아오니 따로 방을 남겨놓았다가 체크인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변경된 8층 방은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 그래서 두번째 날은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바로 앞에 트램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식당과 제과점, 편의점, 마트가 있어서 좋았다. 공항버스 정류장도 바로 근처라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