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없어서 예약하고 난감했는데 호텔건물 바로 뒤편에 24시간 800엔 주차장이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했어요.
네 가족이 자기에 시설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어메니티도 훌륭했어요~나일론 소재이기 하지만, 잠옷?도 제공해 주셨고, 무엇보다 꼭대기층에 있는 목욕탕이 훌륭했어요~잠자리도 편해서 꿀잠잤네요..
와이파이 잘 터지고, 600엔에 세탁 건조까지 완벽~~
나하시장 안쪽에 있어서 호텔 바로 뒤편 주차장 인근에 동네사람들 줄 서는 소바집도 끝내주고, 호텔 앞 우측 모서리 술집에서 먹은 모찌튀김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에 또 오키나와 오면 이 호텔은 무조건 다시 올 예정입니다. 다만 체크인이 네시이고, 주차장도 세시간 지나면 무조건 800엔이라 일정 다 끝내시고 저녁에 체크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나하시장에 저녁 여섯시쯤 가시면 먹을거리, 놀거리 많아요,아이들 향초 꾸미기 체험도 그럴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