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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 시설은 아니라서 엄청 깨끗하다 정도는 아니였지만 정돈도 잘되어있고 청소나 수건 교체 및 요청사항에 대해 대응 잘해주셨습니다. 방도 넓어서 캐리어 여러개 펼칠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항상 인사해주시고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어요~ 지하철에서 멀지않아서 다니기 편했습니다. 단점은 방안에 밝은 형광등이 없어서 아침에 화장하기 힘들었던 점과 8층 세탁실의 건조기 사용 시 세탁물이 완전 건조되지는 않아서 방안에 널어놔야했다는 점이,,, 그래도 다음 여행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Yun Jeong
친구와 3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