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4년 10월 21일
힐링
칸쿤 여행을 계획하다가 셀하같은 엑티비티나 툴룸이 리비에라 마야쪽에 모여 있다는걸 알고 렌트카를해서 그쪽에서 하루정도 숙박을 하는것이 편할것 같아 예약하게된호텔 입니다ㅡ. 해변에 홀로 떨어진 곳이라 외질줄알았는데 대로변에서 가깝고 셀하가는길에 찾기도 쉬웠습니다.
호텔의 우리나라 고급 펜션처럼 주방.거실. 침실이 되어 있고 테라스에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등 아주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습니다. 방 앞의 작은 수영장과 바로 앞 해변.. 너무 멋졌어요 차가 없으면 좀 불편할것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멋질지 모르고 엑티비티 마치고 늦게 잠만자려 갔더니... 분위기가 너무 좋아 좀 일찍 호텔로 와 맥주나 먹을거리를 사와서 먹고 편안히 즐길껄 안타깝더라구요~
조식은 메뉴는 간결하나 아주 신선하고 질이 좋았습니다. 작은 조식 장소에 세팅도 깔끔하니 잘되어 있고 몇안되는 직원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이쪽에서 조용한 숙박을 원하시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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