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기간에 예약해서 비교적 쌀 때 이용해서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아주 신식의 호텔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오도구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교통편도 편리하고 음식점 찾기도 좋습니다. 칭화동방 방향으로 가도 음식점과 카페가 많고요. (오도구와 칭화동방 방향모두에 한국음식점도 쉽게 발견 가능) 당장에 서교호텔 입구에 곰집이라는 이름의 한식당이 있어서 음식 걱정하는 한국인들이 이용하기에 위치가 딱 적당하죠. 호텔내부에도 카페와 수영장 각 레스토랑 볼링장 등등이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저는 호텔에 머물때 몸이 안좋아서 거의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도 생활가능했고, 세탁서비스도 북경내 호텔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드라이클리닝 이용했는데 만족)
화장실도 깔끔하고요. 근데 룸클리닝은 그냥그랬어요.(가격대비로는 불만족) 세탁서비스랑, 룸클리닝서비스 등을 좀 일찍하시는 편이라, ㅁ아,, 에어컨이,,, 세게 틀어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았는데(저는 3楼였음) 리모컨이 아니라 벽에 붙어있는 강약 조절을 3단까지만 가능한 환풍기처럼 생긴 에어컨..,. 열대야현상 있을 때 가면 좀 더울 것 같아요. 제가 진짜 더위 잘 안타는 편인데도... 이불이 이때까지는 좀 두툼했다보니 가장 약하게로 맞추고 잤을때는 더워서 2~3번 정도 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