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위치는 뮌헨 중앙역에서 5분정도라 교통은 편리해서 다른 지역 이동에 유리해요. 숙소는 직원은 친절한 편이나 객실상태나 욕실 등은 많이 좁고 낡았습니다. 저희는 4명 가족여행이라 4개월전에 예약을 했는 데, 4인용객실이라고 더블침대1개와 소파침대 1개인데 2인용객실에 소파침대만 넣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좁았습니다. 특히 욕실은 아이들이나 노인이 사용하기에 아주 좁고 불편합니다. 저희는 프라하, 비엔나, 뮌헨, 프랑크푸르트 에서 숙박했었는 데, 뮌헨이 다른 지역보다 그리 물가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 데, 빈의 2인용객실보다 방이 작고, 프랑크푸르트 4인용객실보다는 절반크기 정도인데 가격은 가장 비쌌습니다. 커피포트도 10유로 보증금이 필요하고, 그나마 정상작동이 잘 되지 않고, 와이파이상태도 좋지 않아요. 교통이 중요한 분들은 이용하시면 되지만 그외에는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