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 4박 5일간 머물렀다.
* 장점
1. 호텔직원이 모두 친절 하다. 처음 맞이하는 직원들이 큰 호텔과는 다른 따뜻함을 준다.
2. 조식이 생각보다는 괜찮다. 조식 가지수가 좀 부족하지만, 맛도 있고, 커피가 정말 맛있다.
3. 관광지 중심에 있다. - 베키오 다리, 두오모 성당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서 좋고,
역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4. 호텔을 예약하면 호텔에서 이메일이 온다. 언제 도착하냐 등.. 친절하다.
* 단점
1. 정말 취약한 단점은 이 호텔을 찾기 너무너무 힘들다.
구글 지도를 보고 갔는데, 주변에 모두 높은 건물이라 찾기 힘들다. 특히 호텔 단독건물이 아니라,
1층에 상가(까르띠에 향수파는 가게 바로 옆)와 함께 있었고, 호텔 입구 화장님 출입구 처럼 작다.
특히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계단 수십개를 올라가는건 악몰 이었다.
(1층에 벨을 누르면 캐리어를 들어준다. - 처음 갈때 당인히 모른다.)
한국인이면 꼭 이 위치를 정확히 보고 가시라.
정확히 보고 가도 찾기 정말 힘들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