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간여행이라, 접근성이 편한곳으로 선택하였고, 패밀리 룸이 있는 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위치는 럭키몰 바로 옆이라 너무나 좋았구요. 호텔직원들이 매번바뀌는데, 매번 어떤지 인사해주고, 어디가는지, 도와줄꺼는 없는지 확인해주셨습니다. 다만. 호텔예약시 왕복 공항 픽업샌딩이 포함되어있었는데, 체크인시 불포함이라고 돈을 요구했고, 결국은 익스피디아와 통화후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레이트체크아웃 요구시 이틀동안 계속 확인한다고만 하고 결국, 마지막날 확인후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후기는 처음써보는데 그이유는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직원들이 바뀌긴 했으나 누구하다 불친절한 직원없었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분 덕분에 이것저것 많은 도움도 받았으며.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럭키몰 바로 옆이라 이것저것 편리 했습니다.
다만. 작년1월에 갔을때는 펍스트리트에서 럭키몰까지 1불로 뚝뚝이 이동이 가능했는데, 이번 방문시에는 2불에서 1.5불로 가격이 오른듯합니다.
직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