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셔틀에 맞춰 타고 들어갔는데요, 호텔 셔틀은 저녁에 한 시간 정도 간격으로 있어요
시간은 1 터미널의 경우, 10:30,12:30,14:30,16:30,18:30,20:30,21:30,23:10
미리 이메일(rsvn@royal-sh.net)로 예약하며, 셔틀버스가 시간에 맞춰 대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운전기사가 영어를 하나도 못 하니,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었어요
운전기사가 호텔에 영어하는 사람을 바꿔줬는데요, 전화상이라 대강의 얘기밖에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타고 있으면 2터미널 거쳐서 호텔에 데려다 줘요
2터미널 들렀다가니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조식은 만족스러웠고, 수영장은 그냥 그랬는데 아무도 없어서 수영하기 좋았어요
호텔 근처에는 별다른 시설은 보이지 않아요
공항이 가깝고 공항 셔틀이 있어서 이용한 거라, 이튼날 바로 다른 호텔로 옮겼어요
호텔 수준은 4.5성 정도 주면 될 것 같네요
방은 넓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