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경험을 제공해준 호텔입니다. 왜 2박만 했는지 지금의 나로써는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체크인부터 모든것이 친절하고, 아침마다 직원들이 찾아와 필요한 어메니티, 별다른 요청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가져다 줍니다. (이런게 부담스러우신분들은 방해금지 푯말 아침부터 걸어놓으셔야합니다,,,,) 택시 예약, 투어, 레스토랑 예약까지 완벽하고 수요일날 열리는 사테뷔페는 돈이 아깝지 않앗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던 사테들에 비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엇고 지금도 침을 흘리며 작성중입니다. 또한 조식은 거의 패밀리레스토랑 저녁 수준으로 준비됩니다. 전용비치는 왜인지모르겠는데 해질녘쯤에 갑자기 중국인 관광객(인지 투숙객인지 모르겠지만) 20명정도가 한번에 와서 모든 시야를 가로막고 헤집고 다녀갔지만요,, 발리를 가게 된다면 무조건 다시 가야할 호텔 0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