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혼자 숙박했습니다.
공항에서 차로 얼마 안걸리는 위치에 있고, 버스터미널과 역이 바로 앞이라서 접근성은 매우 좋습니다.
주차장은 맞은편에 있는 건물인데, 처음에 호텔 주차장인지 몰라서 헤맸습니다.
주차는 호텔에서 주차권 체크를 하면 1일 최대요금 1500엔입니다. 입차시간에 따라서 요금이 덜나올 수 있습니다.
방에 들어서서 처음 느낀 감상은 작고 깔끔하다는 인상입니다. 캐리어 하나 펼치면 공간이 없어지는 바닥 넓이지만, 깔끔하고 침대가 좋습니다. 전망은 별로 기대하지 마세요.
국제거리까지 좀 걸어야하지만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고, 근방에 편의점, 식당, 술집, 돈키호테 등이 있어 쇼핑 및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호텔 조식은 약간 아쉽지만 기본에 충실합니다. 뷔페식이며 음식의 종류는 매일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피아워를 통해 다양한 아와모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방이 필요하지 않은 여행객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