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5년 2월 3일
가성비 호텔로 충분합니다. 가서 젊은 한국인 분들 많이 봤어요. 위치는 좋기는 한데 생각보다 외곽에 있어요. 그래도 란콰이펑에서 마시고 놀고 뻗기에는 좋은 위치였습니다. 해피아워는 이용을 못해봐서 아쉬워요. 그래도 실시간으로 탄산수와 맥주를 라운지에서 무료로 마실 수 있어 좋았어오. 근데 모두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한국인 어린 친구들 부디 본인들이 마실만큼만 가져갑시다. 돈 아끼려고 하는 건 좋은데 어떤 여성 두 분이 라운지 냉장고를 아주 털어서 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몇 번이고 라운지 냉장고가 비어서 맥주 한 병 못 마셨네요.. 방은 청결합니다. 전 스위트로 빌렸는데 솔직히 방 매우 작아요. 그냥 빌렸으면 엄청 작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대가 있기는 한데 침대 규격이랑 안 맞아서 화장대 의자를 꺼낼 수가 없어요. 그냥 모양새만 갖춘 느낌? 샤워는 배수구가 좀 안 좋았고 그건 그렇다 쳐도 물이 따뜻하게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요. 엄청 뜨겁거나 차갑거나.. 테라스는 매우 좋아요. 그리고 근처에 마트도 있고 빵집도 있고 해서 편의시설 접근성은 좋아요. 그냥 정말 가성비 호텔 찾는 거면 매우 추천합니다. 근데 그래도 어느정도 퀄리티 있지 않을까 하고 스위트로 하실 분들은 조금 더 돈 얹어서 좋은데 가세요. 전 앞으로 그럴 거 같아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친구와 3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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