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고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실제로 본 느낌은 사진과 같았습니다. 택시타고 찾아갔는데, 그리 많은 비용이 나오지 않아서 편하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객실이나 욕실은 깔끔하게 유지된 듯 하였습니다. 높지않은 건물에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캐리어 들고 이동하는데 조금 힘들었습으며, 객실이외의 공간이 딱히 이용할만한 곳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조식은 투숙객이 적어서 부페 스타일이 아닌 정해진 메뉴를 1인씩 가져다 주는 방식이었고, 아주 보통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였습니다. 다만 프론트가 매우 불친절해서 호텔이용후의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