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후 첫방을 받았을 때 청소가 안 된 방을 받아 놀랐으나, 다시 방을 잡아주었을 때에는 말끔히 정돈되어 있었음.
침구도 레지던스라는 예상과 달리 아주 깔끔하고 편안함.
칼, 냄비, 후라이팬 등 조리기구가 완벽히 구비되어 있고, 와이파이, 난방 모두 괜찮았음.
조금 불편한 것은 주차 후 앞으로 돌아나올 때 차단기 아래로 쭈끄리고 나와야한다는 것과 철로 바로 옆이어서 방음이 아주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는 들린다는 것. 다행히 기차가 자주 지나가지는 않고, 야간과 새벽에는 없음.
위치는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 5분 거리 정도이며, 랭스 대성당까지도 10분 정도면 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