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여행으로 1박/
수영장이 있어 5살 아들이랑 같이 수영을 할려고 예약을 했는데,
14세미만은 수영장 출입금지ㅠㅠ, 별로 깊지도 않고 뭐 그렇던데..우리아들 완전 아쉬워함.
위치적으로는 좋은 편인거 같은데. 래디슨호텔이 전망은 훨씬 좋은 듯.
옥상에 있는 roofbar의 나이트뷰가 환상적.
조식 추가로 돈을내서 먹기는 했는데, 다른 4성호텔들 조식포함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과일은 싱싱한게 많이 있긴 해요. 다른건별로.
룸서비스는 강추 연어구이, 햄버거, 샐러드를 먹었는데, 대만족. 별로 비싸지도 않고.
주차했는데, 처음에 checkin할때는 주차비 내야된다는 말 없더니, 체크아웃 하는데 18유로
주차비 내라고 하네요.. 완전 비싸요 ㅠㅠ 소피아는 어딜가나 주차비를 받으려고 하는 분위기인듯
그리고 호텔에 invoice 발급해달라고 했더니 hotels.com에서 받으라고 하는데.
hotels.com 에 메일 보냈는데 아직도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