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와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패러것쪽을 선택했네요. I-40 고속도록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소음은 전혀없었네요. 다만 주변의 식당이나 번화가는 I-40 남쪽이라서 굴다리 하나만 넘으면 되지만, 미국의 도로가 차 위주다보니 차 없이 넘다들기 힘들더군요. 그것 빼고는 위치상의 불만족은 없네요.무료아침, 무료WIFI, 무료주차 이 3개가 호텔 선택 기준의 중요한 부분이었는데요. WIFI 속도도 괜찮았구요. 아침 식사는 4박 하는동안 물리지 않을 정도인듯하네요.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때문에 일찍 나서야해서 정말 간단하게 먹었는데, 마지막날 메뉴가 가장 좋았던듯하네요. 방은 전자레인지, 냉장고 있으니 간단히 뭐 해먹기 좋구요. 화장실도 크고 좋았구요. 전체적인 방 크기는 조금 아쉽네요. 그렇다고 힘든수준은 아니었네요. 다만, 쇼핑하기에는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서 8마일정도 떨어진 시내까지 왔다갔다 했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