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마지막 일정은 한인타운에서 보내고싶었는데, 바로 옆 호텔에 자주 묵었었어서 이번엔 다른곳에 시도해보고 싶어서 왔는데, 여기가 훨씬 좋았어요. 방 인테리어가 훨씬 예쁘고 방이 엄청 컸어요. 주니어스위트룸 괜찮아요.
장점
*컴플리맨터리 와인 타임에 로비 분위기가 되게 멋졌어요. 로비에 분수가 있어서그런지 뭔가 분위기가 유럽같고 멋져요.
*Gym이 건물내에는 없는데 카운터에 헬스장 이용가능한지 물어보면 대형헬스장 티켓을 주더라구요, 그 티켓으로 5분거리의 헬스장을 이용할수있어요. 사실 그 브랜치는 시설이 엄청 크고 다양한 기구가 있긴하지만 냄새가 좋지않고 조금 더러웠어요, 같은 브랜드의 다른 지점도 이용가능하다고 적혀있어서 다른지점으로 가보셔도될것같아요.
*1층 버거집이 유명하대요, 바나나크림파이를 먹어보라고하더라구요, 저는 못먹어봤는데 유명하다고하네요.
*체크인, 체크아웃, 및 질문 할때 몇몇 직원들이 친절했어요. 몇몇분들은 보통이고요.
단점
*방에 전신거울이없었어요. 여기 머무는 동안 전신거울이 보고싶은데 호텔안에 어디서도 전신거울은 못찾았어요.
*수도꼭지가 핫/콜드 따로 달려있어서 매우 예뻤으나, 온도맞추기가 어렵고 샤워기 수압이약한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