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익스피디아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해 가게 되었다. (여름휴가)
무료 공항픽업 서비스가 있어, 좋은 차량에, 정말 친절한 호텔 직원들과 함께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좋게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호텔 위치도 괜찮고, 직원들의 친절도가 높았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late 체크아웃 서비스를 받고, 호텔과 연계된 툭툭을 통해 머무는동안 편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다. (수영장과 스파가 무척 좋았다)
하지만!!! 뜨거운 물이 가끔 잘 안나온다거나, 밤에 호텔 테라스 문을 열어두고 쉬면, 벌레가 잔뜩!! 들어오는 등, 시설면에서는 무척 떨어졌다.
다음번 시엠립 방문엔 무조건 머물지 않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만큼,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 호텔이다.
차가운 물 샤워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