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엔 정문을 통하는 길만 안내되어 있어서, 대로까지 나가는 게 꽤 걸릴거라 예상했지만, 뒷문을 통해 다니는 길이 있어서 예상보다 가깝게 이용할 수 있었음. 청결상태는 좋았지만, 건물 자체가 오래된 건물이라, 청소를 열심히 해도 낡은 느낌때문에 티가 안나는 듯한 느낌. 아침식사는 조촐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크로아상, 요거트, 시리얼, 오믈렛, 수박 위주로 챙겨먹음. 에어컨 소음이 너무 커서, 거실 에어컨만 세게 틀어놓고, 방 에어컨은 끄고 잤음. 사진보다 방이 커서 여유롭게 쓸 수 있었음. 수영장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만 주로 이용해서 유야용 풀장같은 느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