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야 푸트리 발리

풀억세스룸였는데 메인풀과 연결되는 줄 알고 갔는데 그건 아녔어요 이부분은 정보를 잘못 얻어서 간거 같고 3명 가족이 사용하기 충분한 베드크기와 룸크기 대만족이였어요 욕실에 욕조도 있고 아로마소금이 준비되어 있어 반신욕도 즐길수 있었네요 메인풀과 다이빙풀 이용하기 좋았고 호텔앞 해변도 깨끗하고 잠깐씩 놀기 좋았네요 근데 욕실 샤워기 아래 물빠짐이 좋지 않아요 시간이 너무걸리고 물바다 되는 점이 단점. 지을때 물빠짐 고려를 안한듯해요. 조식은 so so, 가딩이란 식당에서 디너 바베큐는 돈아깝단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보다 못한 느낌?? 전체적으로 룸컨디션 뷰 등은 맘에 들었어요. 아 그리고 이나야뿌트리발리 호텔 옆쪽에서 밤에 행사가 참 많은듯 해요. 라운드 후 버기카 이용하고 싶었는데 투숙객보다 행사장 가는 손님들을 먼저 태우고 이동시켜서 기다리는데 피곤해서 그냥 룸까지 들고 갔네요. 룸까지 거리가 꽤 되는데 이런부분은 좀 시정되었으면해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좋은 리조트 입니다. 숙소와 시설, 수영장, 서비스 등이 전반적으로 우수합니다. 주변에 발리 컬렉션이 있어 쇼핑 및 식사에 편리하며, 한국인의 경우 누사두아 지역에 한국 식당이 한곳이 있으며 리조트로 배달도 가능합니다. 숙박 기간 중 울루와뚜, 꾸타 지역 관광도 하였으나, 어린이가 있는 경우 누사두아 지역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방문 의사 있으며, 화장실에서 냄새가 다소 있어서 가족들이 불편한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바퀴벌레 십수마리 출현하여 방교체를 요구하였습니다. 본인들이 바퀴벌레를 확인하고는 방을 교체해주긴 하였으나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리셉션 직원들의 친절도는 가히 최악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호텔로 기억하려 합니다. 방배정 받은 후 짐을 옮겨야 하는데 가타부타 설명없이 짜증난 얼굴과 말투로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이름이 P로 시작하는 직원....좀 고쳐지시길...

가격대비 좋은호텔,수영장도 넓고 바로 이어진 해변도 좋았고 조식도 괜찮았어요. 룸도 크고 화장실 욕조도 깨끗하고 좋았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좋고 깔끔한 숙소에서 정말 잘 있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