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기에도 써있지만, 진짜 외진 곳에 있어서 택시기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메인도로를 벗어나 흙길, 자갈길을 지나야 들어갈 수 있어서, 택시 탈 경우에는 추가 요금을 더 부르기도 한다.
그에 비해, 숙소는 깨끗하고, 직원들은 친절하다.
비수기여서 사람이 없는 건지 나를 제외한 2팀만 있었고, 단독채에서 머물렀다.
레스토랑이 있지만, 제공해주는 아침정도만 먹을 수준이었다.
정리하자면, 리조트에서 아침먹고 수영하는 거 말고는 즐길거리가 없으며, 외부로 나가려면 택시부르기도 힘들다. 때문에, 밖에 안나가고 리조트에서 조용히 쉬려고만 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