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도로에서 골목으로 300m 들어 갑니다. 4분 정도 걸리고요, 골목이 어두워 무서워 보이지만
마을 사람들이 다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니, 사람들은 무섭지 않았습니다.
밖으로 나갈때나 들어올때 트라이시클(50페소) 주면 되고, 우버나 콜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 제이파크 선착장으로 택시타고 가면 15분(약200페소) 정도 걸립니다. 대부분 호핑투어를 거기서 시작하죠 )
메인도로에서 좌/우로 200m씩 더 가면 큰 마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작은 백화점도 있고, 음식점도 많고
맛사지할때도 많습니다.
호텔 주인은 독일 아저씨며, 레스토랑도 작게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대부분 음식 맛이 좋습니다.
수영장은 정말 좋습니다. 사진보다 더 넓어요, 깨끗하고,, 수심이 1.4m~ 2m / 길이는 25m정도 됩니다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게 놀수 있고, 나무에 그늘이 진곳이 있어 편안했습니다.
수영하면서 레스토랑에 커피주문해 마셨는데, 강추 입니다. 정말 커피는 여기가 짱이였습니다.
여기서 불편했던건 룸도 크고 좋았지만 벌레도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침대속에서 빈대같은 작은 벌레들이 기여다닙니다.
3일 동안 지내면서 모기향을 피워 모기는 안물렸지만 빈대한테는 많이 물렸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계속 여기를 가고 싶습니다. ( 벌레 퇴치제는 꼭 가지고 가세요 )
여기는 외국인이 대부분이고 동양인들은 3일동안 못받습니다.
여기서본 외국인들은 모두 남성이고 필린핀여자를 데리고 다니더군요, 아이들과는 가지 마세요
전반적으로 이가격에 호텔을 찾는다면 세부 갈때마다 가고 싶네요
필리핀은 마닐라3개월 보라카이2번 세부 2번 방문했습니다.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도 가봤고,
10만원대의 리조트도 수없이 가봤습니다. 세부의 대부분 잘만한 곳은 7만원 이상이죠,
이가격이라면 가성비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 꼭 벌레 퇴치제 가지고 가세요, 없으면 마트에서 구입가능하니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