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친절도,청결,룸컨디션,욕실....매우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위치는 중앙역에서 트램으로4~5정거장 정도이긴 합니다. 그러나 호텔이 찻길에 있으므로 트램에서 내려서 2~3분정도 걸으면 되고, 트램 16,17번 두대가 다니므로 많이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특히 교통권(일일권...)을 구입하여 다니신다면 중앙역 근처 호스텔이나, 오래된 호텔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트윈베드 두명에 89,000원에(조식불포함) 이용하였습니다. 리셉션옆에 bar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엄마랑 맥주도 한잔씩 마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뮌헨방문한다면 꼭 다시 방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