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요세미티에서 데스밸리로 가는 길에 1박 숙박 하였다. 미국에서도 변두리에 속하는 지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미국 여행을 왔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로비를 가지고 있다. 조식은 뷔페식인 다른 호텔에 비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고 서빙을 해준다. 이 모든 것이 숙박에 포함이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서류를 두고 떠났다. 다시 가지러 가기에 너무 먼 지역까지 와서 포기하려던 차에 호텔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분실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바로 전화를 해서 다시 가기 어려운 상황이니 LA에 있는 내가 가려는 호텔로 우편이 가능하냐 했는데 보내주었다. 이 부분에서 크게 감명을 받았고 2달간에 미국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호텔이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1박 로맨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