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픽업 택시 서비스를 요청하였는데, 호텔 차량이 아니라 그냥 택시 불러주는 것이었고, 기사가 당초 호텔에서 안내받은 15유로와는 달리 21유로를 요구했음. 늦은 시각이고 호텔 바로 앞은 차량 진입도 어려워 그냥 21유로 주고 체크인시 데스크에 얘기했더니, 그 기사 이상하다고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했으나 그뿐이었음. 체크아웃 할때까지 아무런 피드백도 없었음. 그냥 일반 택시 이용하면 7유로가 채 나오지 않음.
다른 리투아니아 호텔도 마찬가지인 듯하지만, 치약, 치솔, 면도기 없음. 샤워기 수압 좋음.
무료 생수 지급 없음.
조식은 괜찮으나, 주말에는 8시부터 식사 시작이라 좀 늦는 편임.
에어컨 있음(발틱3국 호텔에는 없는 호텔 많음).
위치가 대성당 광장 인근이고 주변에는 "간단한" 쇼핑, 식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