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첫번째 방문하고, 호스텔만 4번째 바꿨어요. 문제는 베드버그.. 치앙마이에 기대를 하지 않고 왔다가 기대이상의 편안함에 몇 주째 머물고 있는데, 처음부터 왜 이곳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됐어요. 그리고 이틀 정도만 머물고 떠나려 했는데 큰 사이즈 침대와 깨끗함, 그리고 호텔처럼 아늑한 분위기에 10일이상 머물렀습니다. 정말 좋은 가격에 무료 물, 간단한 아침(쿠키, 핫초콜릿, 타이티, 커피 등)도 준비돼 있어 정말 기분 좋게 머물다 갑니다. 강력 추천. 투어도 저렴한 가격에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