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만큼의 숙소
가드, 프로트 직원, 하우스키핑 등 접한 모든 직원은 다들 친절하고 좋았다. 에어컨은 비록 조금 시끄럽신 했지만, 아주 시원함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셋째날 티비 시그널이 없었다
샤워 수압은 수압이라 말하기도 민망한 정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찻잔 두 세트, 슬리퍼 두 켤레가 제공됐는데,
유리잔은 한 개, 샤워타월 한 장, 작은 타월 한 장, 가운 한 벌이 있어서 체크 아웃 시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고민하게 만들었다. 수건른 너무 낡아 있어서 쓰지도 않고 별도의 수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