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을 이곳 호텔에서만 묵었기에 다른 곳은 어떤지 알지 못합니다만, 이 호텔의 룸 컨디션과 리셉션서비스 및 조식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여행이 처음이라 현지 식당의 음식이 맞지않아 힘들었는데, 호텔 조식은 부담없이 먹을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객실은 싱글 트위베드룸으로 전체적인 청결상태 양호했고, 문앞에 청소요청 메세지를 걸어놓으면 깨끗이 청소 해 놓았습니다. 단지 나이트 가운을 새것을 놓아두고 사용한 것은 수거해야 하는데, 그냥 새것하고 같이 있더군요. 청소하는 분이 잊으신 건지........ ㅎㅎㅎ
마지막날 가운이 3개나 있었으니까요.
객실이 창문이 작고 조망이 좋지는 않았지만, 시내 모노레일 역에서 가까운 위치여서 시내에서 구경하기 좋고 마지막날 공항가는길도 편했습니다.
숙박비는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졌읍니다. 2월달이 성수기인지 모르겠으나, 비수기 때 가격보다는 비싼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호텔 이용느낌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