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벨 호텔

마카오가 주말엔 가격이 비싼 것은 알지만 이렇게 가성비 안나오는 호텔은 처음입니다. 직원들 친절하지 않고, 조식은 제주도 어느 게스트하우스보다 못합니다. 욕조 물 안빠져서 친구는 한참후에 씻었네요. 별 5개 주신 분들 어떤 포인트로 주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맞은편의 소피텔 추천합니다.

나홀로 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터라 혼자다녀왔는데. . . 1. 리셉션의 모든인원이 정말정말 친절하다 2. 한국말을 유창하게하는 여자리셉션 역시 큰 도움이되며 너무너무친절하다 thanks to. Bebery low 3. 최근 언론에 노출된 여행지 그리고 세나도 광장을 꼭 가야하시는분은 주저하지마시길 너무가까워요 ㅎ 홍콩, 마카오 수도없이 다녀왔는데 세나도 광장 입구가 아닌곳에서 오히려길이 더 가까워요 단점은 시설은 너무너무 좋으나 동네에 위치해 있어 도로까지 나가는 1분2분정도가 무섭게 느껴질수도있고 예민하신분은 잠들기전까지 동네 개의 짓는소리가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그러나 내부시설은 깨끗하고 좋아요^^

혼자 묵기에 깔끔. 마카오반도는 여행하기 좋으나 카지노쪽은 좀 멀다. 주변은 으스스해서 좀 무서움. 그냥 중국같음. 중국인들 교양없이 떠들어대지만 않으면 거의 다 만족함.

숙소 자체는 좋았고, 어매니티로 주시는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다만, 차를 끓여먹으려고 하니 포트안에 물이 들어있더군요,,,, 냄새도 역해서 포트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날에도 방은 정리되어 있는데 포트 안의 물은 여전했습니다. 포트는 그냥 안쓰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관광지와 위치도 가깝고 다른 사항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밤늦게 마카오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 앞에서 내렸기 때문에 찾는 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작은 뒷골목에 있긴 하지만,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바로 뒤에는 시장 골목에 계란샌드위치로 유명한 난펑카페와 슈퍼마켓도 있으며, 걸어서 광장과 공원 등 명소를 두루 다닐 수 있어서 여러 모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