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으로부터 도보로 2~3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 버스 노선이 부족합니다.
가와라마치는 숙박지 근처의 버스로 이동가능하나, 아라시야마는 지하철로 이동해야 합니다.
버스 1일 패스로만 이동하실 분들은 거의 대부분 지역으로 환승이 필요합니다.
공간은 다른 호텔에 비해서 넓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방음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조용합니다.
다만, 소파 배드가 특성상 다소 불편하고, 치약/칫솔은 별도 구입해야 합니다.
청소상태는 양호하나, 구석구석 먼지가 약간 있었고, 수건은 거주 기간동안 1세트만 제공됩니다.
(추가적으로 비용 지불하여 구입가능합니다)
로비에서 식기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편의점/마켓 등에서 식재료를 구입해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만화박물관 외 특별한 관광 포인트는 없으나, 식사 및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체크아웃이 4시이지만,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스텝들이 일본인 외 외국인들이 다수 있어, 영어만 가지고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한국인 스텝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파 배드가 불편했던 것, 버스 중심의 이동이 쉽지 않았던 것 말고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