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한 가격에 4인가족 개별침대, 조식포함, 욕조, 그릭고 디즈니랜드셔틀까지 제공되는 호텔로 괜찮은 선택입니다. 방에 설치되어 있는 발마사지 기계로 하루종일 수고한 발바닥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재미였습니다. 조식 가짓수가 많아서 아이들이 즐겁게 먹었으며, 특히 솜사탕기계와 마시멜로 초콜렛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햤습니다. 마이하마 역까지 셔틀이 재공되기 때문에, 해리포터 일정에도 불구하고, 디즈니랜드 옆으로 호텔을 잡았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다른 호텔을 기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외진 곳에 있어서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는건 불편했지만… 3일 일정이라 충분히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