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와 함께 3박4일 머물렀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깨끗하고, 욕실, 주방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수건이나 아이의 여벌옷을 세탁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에게 팁이 있다면,
객실 내에 있는 TV리모컨에 유투브버튼을 누르면 유투브 시청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침에 외출준비를 하거나 저녁에 돌아와서 짐정리등을 할때
아이에게 뽀로로 틀어주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유투브 설정에서 영어, 한국어 전환 가능합니다.
이외에 냉장고, 가스렌지, 전자렌지, 밥솥, 그릇, 접시, 냄비, 후라이팬 다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음식을 데워먹거나 만들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코도모노쿠니(어린이나라)가 10분이내로가깝고
30분 이내에 무라사키무라,류쿠무라,잔파곶,해중도로 등에 갈수 있었습니다.
쇼핑을 위해서는 이온몰 라카이무가 10분이내, 메가돈키호테 20분이내 가능합니다.
저희는 아이가 장시간 운전을 힘들어해서 숙소주변 30분 이내로만 돌아다녔는데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유있고 좋았습니다.
숙소주변 5분이내 유니온 마트에 가면 현지인들의 일상도 엿볼수 있습니다.
유니온 마트에 신선식품, 오니기리, 도시락 등 팔기때문에 저녁에 사다놓고
다음날 아침식사로 해결해도 됩니다. 패밀리마트 편의점도 도보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한 숙소였고 다음에 또 재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주변지인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