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일 오픈한 호텔입니다. 우연히 찾게 돼 4일 전 예약 후 숙박했는데, 일본의 전형적인 비지니스 호텔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만, 새 호텔답게 '매우' 깨끗하고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싱글룸 숙박했는데, 방의 크기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24인치 캐리어 펼쳐둬도 공간 많이 남았고, 1인용 소파와 공기청정기도 구비돼 있었습니다. 위치는 조금 번화가와 거리가 있어 아쉽기도 하지만, 많은 교토 관광객의 경우 일일 승차권을 이용하는 상황에서는 호리카와산조 호리카와오이케 정류장과 매우 가까워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12번, 교토역에서 101 (급행), 9, 50번 버스타면 한 번에 도착합니다. 매우 만족스러워 후기 남깁니다. 재이용 의사 다분합니다. 조식은 도시락으로 제공된다고 하여 신청하지 않아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