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짜 좋아요...사진에 보는 그대로 방이 유지되고 있고, 일본인 주인도 친절하고...4인 가족 301호에 묵었는데, 건물 한층에 호실 하나씩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주차장도 바로 옆이고, 1층은 주인이 프랑스 식당 하시는데, 메뉴가 일본어랑 프랑스어로만 되어 있어...서로 번역기 돌려가며 시켜 먹었는데...음식도 정말 맛있어요...담에 또 오키나와 기노완으로 간다면 전 다시 꼭 갈거예요...단 대중교통은 모르겠고, 저흰 렌트 해서...정말 편했어요...마트랑 편의점이 5분거리 있고...번화가는 아니래서...밤에 좀 조용하고 어두운데...자세히 보니 일본식 작은 선술집이 엄청 많더라구요...조용한 숙소 원하시고...깨끗하고 넓은 곳 원하시면 꼭...선택하시면 후회 안해요...저희 3일 묵었는데...가는데 넘 아쉬워서...담에 또 와야지 했어요...가성비...가심비...모두 다 만족하는 정말 좋은 숙소하고 자부해요...주인님...오래 오래 운영해 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