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혼자쓰기 충분히 컸고, 깨끗했습니다. 다만, 샤워부스에서 샤워를 하면 부스 문 밑의 필름 (실리콘 ??) 부분이 느슨해서 계속 물이 밖으로 새어 나와 불편했습니다. 숙소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조식은 6시쯤 빵집에서 정말 맛있는 크루아상(4~5가지 맛)을 넣어 주는데,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체크인때, 오후 3시 이후에 가면 데스크에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자로 어떻게 들어가야 할지 이야기해주시기에, 불편은 없었습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도 가까웠고, 산탄젤로성도 걸어서 10분 내외여서 운동삼아 하루 다니시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