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택시기사님들이 이 호텔을 잘 못찾아서 겨우겨우 밤 11시 다되어 도착. 위치 알고나면 총논시역에서 도보 2~3분거리로 굉장히 가까운데 밤에 초행길인 사람에겐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주방있는 디럭스룸으로 예약했는데 안내해준 방은 주방도없고 창도 작은.. 사진과 전혀 다른 방이었다.
예약한 방이 아니라고 얘기하니 좀 기다려달라더니25분정도 흐른후에 다시 방 배정을 받았다.
처음 안내해준 방보다 훨씬 넓고 좋았다. 얘기안하면 그냥 넘어갔을듯.
기다리는동안 청소를 급하게 했는지 화장실 발수건 다 떨어진것 깔려있고 샴푸 바디샤워 용품 새것도 없고 쓰다만것들.. 바닥엔 머리카락.. 이불만 깨끗했지 화장실, 바닥 청소상태가 아주 안좋았다.
이렇게 첫날 이미지는 너무 실망이고 화도났다.
하우스키핑 맡겨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그대로 있고 쓰레기통 비우기, 침대정리, 화장실 물기제거 아주 기본적인것만 했다.
☆장점: 6박했는데 아침 조식은 늘 맛있게 먹었다.
서양식, 동양식 메뉴가 골고루 있고, 특히 식당에 있는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해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릇도 바로 치워주시고, 항상 밝게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이 호텔에서 가장 좋은 인상 남겨준 분들입니다.
총논시역에서 도보로 2~3분이고 주변에 시장, 로컬 식당, 노점, 작은 세븐일레븐도 있고 위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