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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1일
평이 너무 안좋아서 기대를 전혀 안하고 갔더니
괜찮았다.
방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다만 이불 커버가 솜을 감싸는게 아니라 그냥 위에 덮어져만 있어서 접어서 사용해야했고 머리카락이 곳곳에 있었다.
샤워실은 뜨거운물이 잘 나왔다. 화장실은 조금 오래 앉아있으면 조명이 꺼진다. 세면대로 나가야 다시 켜지기때문에 새벽에 이용 시 조금 무섭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옆 중고차 매장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정말 정말 정말 작은 안내문구가 달려있다.
제발 큰 것으로 바꿔주길 바란다.
주차하려고 주변을 10바퀴 돌았다.
따로 체크인 하는 데스크가 없어서 bar로 들어가서 물어봐야한다. 직원은 친절하다.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지만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 것 같다. 1층에 bar가 있어서 사람들 말하는 소리가 다 들린다.
Tv가 스마트티비여서 휴대전화 연동이 가능했다 (samsung)
1층에 술집이 있어서 여행 후 맥주한잔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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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2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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